진박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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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 생각.

진박사. 2018. 10. 25. 20:31

난 원래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혼자서도 공부를 했었고 고등학교도 IT계 특성화로 갔었다.

그러나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았고 혼자 낙담하게 되었고 어느새 대학은 다른 학과를 가게 되었지...

그렇게 방황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편입을 해서 컴공으로 돌아왔어.

하지만 여전히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고 괜히 의식된다니까. 심지어 대학은 학점으로 그 차가 확 드러나니까 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프로그래밍이 좋다.

그래서 계속 해 나갈 것이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리고 나중에 이 글을 보고 그 때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다. 말하고 싶다.